브라더, 서울 용산에 A/S 센터 개설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가 서울 용산에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정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브라더의 A/S센터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 용산구의 중심부인 전자타운 1층에 자리 잡았으며,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 전 라인의 유무상 수리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 전시의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 고객들이 대기 시간 동안 브라더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잉크/토너카트리지 등의 소모품 및 부품 판매를 함께 진행하여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A/S센터 내에 폐 카트리지 수거함을 구비하여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도 강조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지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용산 AS센터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브라더 비전의 일환으로, 철저한 AS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제품 개발 및 전략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