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제 2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서 제품 전시
2012년 4월 23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에서 하이브리드 디카 5종과 하이브리드 렌즈 14종, 방송기기 9종, 152인치 PDP 등 다양한 광학기기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나소닉 152인치 PDP와 디지털 방송장비 9종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고성능 바디와 전동 줌 방식의 초소형 X렌즈를 장착한 ‘루믹스 GX1’, ‘루믹스 GF3’과 3D사진촬영, 풀 HD 동영상을 촬영하는 ‘루믹스 GH2’ 등 하이브리드 디카 5종이 전시된다. 콤팩트 디카 줌처럼 작동되는 전동 줌 기능 렌즈 ‘루믹스G X 14-42mm’를 포함한 14종의 렌즈 라인업도 체험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뿐만 아니라 최신 하이브리드 캠코더와 특색 있는 콤팩트 디카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캠코더 ‘HX-WA2’는 3m 방수를 지원하며, 풀 HD(1,920X1,080)로 동영상을 촬영한다. 또 ‘HX-DC2’는 1,440만 화소와 3인치 와이드 LCD를 갖췄다. 이 두 제품은 당일 출시 예정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