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분석기기 업체 워터스와 총판 계약 체결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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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0일, 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지난 3월 30일에 워터스(Waters)사와 분석기기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워터스는 의료, 식품, 환경, 화학 조성물 등의 물질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필요한 각종 기기와 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다.

대원CTS는 분석업무가 필요한 곳에서 워터스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무엇보다 제한적인 운영비로 인해 비싼 분석기기를 구입하기 어려운 연구소를 위해 3~24개월 동안 나눠 결제할 수 있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원CTS 마케팅 담당자는 분석기기에 꼭 필요한 PC, 프린터 등 기존 대원CTS에서 유통하는 IT기기와 분석기기를 묶어 하나의 패키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터스 분석기기에 대한 문의 및 궁금한 점은 대원CTS(전화 02-2004-7623)로 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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