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소음 줄여주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과 헤드폰 선보여
2012년 4월 9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MDR-NC100D'와 헤드폰 'MDR-NC200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폰 MDR-NC100D와 헤드폰 MDR-NC200D는 소니가 개발한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엔진을 탑재해 주변 소음을 98.2%까지 감소시킨다. 'S-마스터 디지털 앰프'를 탑재해 왜곡 없이 고품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MDR-NC200D는 헤드폰 본체의 좌우 및 상하형의 접이식 구조를 지원한다. 또 분리형 케이블로 다양하게 외부 기기 장착이 가능하다. 또 헤드폰에 이어쿠션을 적용해 귀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제품의 디자인은 폴더형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브라운 총 4가지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MDR-NC100D와 MDR-NC200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플래그 어댑터와 고급 케이스가 기본 제공된다. 제품의 가격은 각각169,000원, 269,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4월 중순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