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의 PC로 8명까지 사용하는 멀티 솔루션 '포트플러스' 출시
2012년 3월 28일, 포트웨어(대표이사 마동민)는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PC 솔루션인 ‘포트플러스(PORT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트플러스는 1대의 PC를 다수의 사용자가 모니터만 갖추면 동시에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유저 컴퓨팅 솔루션이다.
포트플러스를 설치한 PC는 포트플러스 허브를 통해 개별적인 PC환경을 가지게 되고 본인의 입출력 장치(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로 PC를 사용할 수 있다. PC환경과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4~8명의 사용자들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포트플러스는 전기료 절감, 탄소 배출량 및 폐기물 등의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또 PC의 구입 및 유지 보수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사용자별로 별도 PC를 구비할 필요가 없어 사무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윈도 환경을 설정할 수 있어 보안에도 문제없다. 사용자마다 고유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어 자료를 보호하며, 개별 IP를 사용해 보안이 까다로운 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포트플러스는 사용자 환경(그래픽카드, 확장PC 연결거리)에 맞게 3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32비트와 64비트 운영체제 버전을 지원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