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웹 하드 서비스로 일본 시장 진출한다
조은날
jyts2@naver.com
2012년 3월 22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일본 IT솔루션 기업인 CEC(Computer Engineering & Consulting, Ltd)사와 제휴를 통해 일본 기업에 웹 하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건설, 출판, 광고, 인쇄 등 웹 스토리지가 필요한 일본 기업에게 CEC의 영업 채널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온/오프라인 가입 고객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대용량 백업서비스, 클라우드 오피스 등도 조기에 출시해 올해 말까지 약 2만여 기업에 웹 하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본 웹 스토리지 시장에서 2015년까지 누적 매출 3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