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월트 디즈니의 3D 콘텐츠 출시
2012년 3월 7일,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월트 디즈니(이하 디즈니)와 제휴를 통해 3D 콘텐츠를 다양한 분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토이스토리3’, ‘크리스마스 캐롤’,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 등 디즈니의 콘텐츠를 자사의 시네마 3D 스마트 TV에 런칭했다.
이 외에도 ‘조나스 브라더스 3D 콘서트 이야기’와 디즈니 채널의 케이블TV 프로그램 '한나 몬타나'로 알려진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54일간 공연 실황을 모은 '베스트 오브 보스 월드(The Best of Both Worlds)'영상 등을 함께 출시했다.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LG전자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대표 앱인 ‘3D 월드’에서 3D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