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휴대용 스캐너 'WorkForce DS-30' 출시
2012년 2월 20일, 한국엡손(www.epson.co.kr)은 가정 및 사무현장 어디서나 활용도가 높은 휴대용 스캐너 'Epson WorkForce DS-30(이하 DS-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S-30은 325g의 무게 및 USB 전원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학해상도 600x600dpi로 최대 300,000장까지 스캔 할 수 있다. A4문서뿐만 아니라 명함, 신분증, 플라스틱카드 등 다양한 크기의 문서를 스캔 할 수 있고, 기울임도 자동으로 보정해 준다. 따라서 보험 컨설턴트, 영업사원 등 출장 및 현장근무가 잦은 사용자들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한국엡손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위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DS-30을 구입하고 엡손홈페이지(www.epson.co.kr)에 상품평을 남긴 모든 고객에게 매니퀸 클러치백(88,000원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DS-30의 리뷰나 제품 활용기를 블로그에 작성하고, 해당 주소를 등록하는 고객들 가운데 심사를 통해 베스트 활용기에 선정된 고객 3명에게는 아이패드2를 제공하며, 굿 활용기에 선정된 고객 5명에게는 매니퀸 클러치백을 제공한다. 행사는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