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바이루다크리스, 한국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헤드셋 출시
2012년 2월 2일, 소울앤미디어그룹(대표 김효석)은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을 겨냥한 소울바이루다크리스 'SL100PW' 헤드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한 SL 제품 및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L100PW는 패션에 민감하고 트랜드에 강한 한국 여성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헤어밴드형 디자인과 화이트 베이스에 핑크 포인터 컬러를 매치했다. 또 폴딩 기능으로 간편하게 접어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안전한 보관을 위한 보호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전 음역대에서 풍부한 사운드와 오디오 발란스를 구현하며, 고급 드라이버 장착과 전자회로 설계로 강력한 베이스와 깨끗한 중음, 명확한 고음을 선보인다. 또 귀를 완벽하게 덮어주는 오버이어(Over-ear) 디자인으로 귀에 전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소울앤미디어그룹은 SL100PW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소울바이루다크리스 체험단을 모집, 채택된 소비자에게 SL100PW와 SL100UB를 각 1대씩 증정한다. 또한 소울앤미디어그룹 홈페이지(www.soulnmediagroup.com), 11번가, 옥션, G마켓과 각 종합몰 등에서 2월 한달간 SL100 전 라인 구매자에게 10,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천상구(cheonsg@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