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데이터 최대 2배 더 제공한다

2012년 2월 2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LTE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LTE 스마트폰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를 최대 2배 더 제공한다고 밝혔다.

LTE 34 요금제는 500MB에서 750MB, LTE 42 요금제는 1GB에서 1.5GB, LTE 52 요금제는 1.5GB에서 2.5GB, LTE 62 요금제는 4GB에서 6GB, LTE 72 요금제는 6GB에서 10GB, LTE 85 요금제는 8GB에서 14GB, LTE 100 요금제는 11GB에서 20GB, LTE 120 요금제는 13GB에서 24GB로 기본 데이터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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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G유플러스는 기본 데이터 공제량 초과 사용에 따른 요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LTE 62 요금제 이상 가입자에게 안심옵션(월 9,000원)을 3월말까지 무료 제공해,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최순종 마케팅담당은 “이번 LTE 데이터 이용량 확대에 따라 LG유플러스 LTE 가입자는 서비스를 요금 부담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400만 이상의 LTE 가입자 유치를 위해 고객에 맞춘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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