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스마트HD패밀리' 요금제 선보인다
2012년 1월 31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2월 1일부터 IPTV인 U+TV의 채널 수와 콘텐츠를 강화한 새로운 요금제 '스마트HD패밀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HD패밀리 요금제는 경쟁사 대비 요금이 10%정도 저렴하다. 특히 LG유플러스 초고속인터넷 요금제인 19요금제와 결합할 경우, 월 32,000원에 U+TV와 U+인터넷, U+070도 이용할 수 있다. 지상파 3사 계열의 14개 채널 등 총 115개 중 69개 채널을 HD채널로 구성했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이영수 상무는 "앞으로도 인기채널 수급에 전력을 다하고 지속적인 HD채널 수급을 통해 HD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