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와이파이 탑재한 디지털 포트프레임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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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1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디지털 포토프레임 ‘DPF-W7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PF-W700에는 와이파이(Wi-Fi)가 탑재됐다.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내장된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 인터넷에 연결하면 페이스북, 이메일, 퍼스널 스페이스에서 최신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페이스북 친구들이 올리거나 이메일 등에 저장된 사진도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16:9 비율의 7인치 고해상도 WVGA 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DPF-W700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니 스토어 매장에서 16만원 대에 판매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DPF-W700은 와이파이 시대에 맞춰 이미지 공유를 즉각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사랑하는 가족이나 집들이 등 축하 선물로도 적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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