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여대생 1000명에게 선호 헤어기기 조사해보니

2012년 1월 3일, 필립스(www.philips.co.kr)가 20대 여대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헤어기기(헤어 드라이어, 헤어 스트레이트너 등) 구입시 가격보다 기능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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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능을 선호하는가?"라는 질문에는 헤어 스트레이트너(고데기)의 '모발 보호기능(54%)'과 '스타일링 기능(36%)'을, 헤어 드라이어의 '온도 및 풍량의 다양한 설정기능(37%)'과 '모발 보호 기능(14%)'을 우선적으로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여대생의 42%가 1회 미용실 방문 시 10만원 이상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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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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