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파이오링크와의 제휴를 통해 보안업계 진출

김영우 pengo@itdonga.com

2011년 12월 29일, IT 제품 유통기업 대원CTS(www.dwcts.co.kr)는 네트워크 전문기업 파이오링크(www.piolink.com)와 총판계약을 맺고, 커머셜 IT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업무 가용성, 보안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콘트롤러(ADC), 방화벽, 보안스위치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두 회사는 좀비 PC 방지를 위한 보안과 차세대 ADC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원CTS의 영업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원CTS 관계자는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 두회사의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CTS, 파이오링크와의 제휴를 통해 보안업계 진출 (1)
대원CTS, 파이오링크와의 제휴를 통해 보안업계 진출 (1)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