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매장 '컨시어지' 이태원점 오픈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 매장 컨시어지가 15일에 컨시어지 이태원점을 오픈했다.
컨시어지는 애플 공인 프리미엄 전문 매장인 ‘컨시어지 애플’과 휴대용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 매장인 ‘컨시어지 모바일’ 등 2가지 형태로 매장을 나눈다.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과 애플 제품 교육 프로그램인 ‘컨시어지 아카데미’ 등을 제공하고 있다.
컨시어지 전략마케팅팀 김지은 팀장은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 아카데미, 고객 맞춤형 어플리케이션 추천, 보유하고 있는 디바이스의 호환 기기를 추천해주는 앱핑앤매핑(Apping&Mapping)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존 애플 매장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