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 'X10' 초도물량 완판
2011년 12월 8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한국 법인 출범과 동시에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 ‘X10’ 의 초도물량 500대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X10은 지난 2월에 출시된 미러리스 카메라 X100보다 무게와 사이즈가 작아지고 조작이 간편해졌으며, 수동식 광학 4배 줌렌즈, 2/3인치 대형 EXR 센서, 밝은 광학 뷰파인더가 탑재됐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는 2012년 1월 31일까지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 X10의 구매자에게 핸드 스트립 증정을 비롯해 구매 후 2년 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프리미엄 보증서를 발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