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엔비디아와 함께 WCG 2011에서 체험존 운영
아수스(kr.asus.com)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1) 에서 엔비디아와 ROG 테마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PC 부품 및 게임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수스는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GTX580이 듀얼로 탑재된 Mars II 그래픽 카드, GTX560 DCU II, GTX550 Ti DCU 등을 전시한다. 여기에 ROG Rampage IV Extreme, Sabertooth X79 메인보드도 같이 선보인다.
ROG 테마부스에서는 엔비디아가 개발한 3D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션센서 무선 스트리밍 디바이스, WAVI 데모 시스템도 전시한다.
장소는 부산 BEXCO 제 3전시장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체험존에선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