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게임처럼 즐기는 ‘라이브 밴드 쌩’ 첫 테스터 모집

2011년 11월 17일, GS L&C는 신개념 놀이 문화 공간 '라이브 밴드 쌩'의 홍대점 오픈을 앞두고 첫 테스터가 될 50개 팀을 공개 선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밴드 쌩은 최소 2인에서부터 최대 4인이 키보드, 기타, 드럼, 보컬의 역할을 맡아 밴드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무대다. 외형은 실제 밴드 기기와 비슷하지만, 리듬 액션 게임의 시스템을 차용해 누구나 쉽게 밴드 수준의 연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최소 2인부터 최대 4인까지 1개팀으로 체험단을 구성해 홈페이지(www.livebandssaeng.com)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12월 6일부터 19일까지 희망 일자를 정해 테스트에 참여하면 된다.

체험 종료 후 참가자 전원에게는 라이브 밴드 쌩의 무료 이용권과 영화 예매권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체험 기간 내 라이브 밴드 쌩의 홍보를 위해 블로그 포스팅, 체험 후기 등을 게재한 체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스키장 시즌권, 백화점 상품권, 헤드폰 등의 경품도 지급될 계획이다.

악기를 게임처럼 즐기는 ‘라이브 밴드 쌩’ 첫 테스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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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게임처럼 즐기는 ‘라이브 밴드 쌩’ 첫 테스터 모집 (1)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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