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아이폰4S 출시 맞춰 전용 액세서리 출시한다

2011년 11월 7일,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http://www.belkin.com/kr)은 국내 아이폰4S 출시에 맞춰 아이폰4S 케이스 7종과 암밴드 2종, 액정을 보호해주는 '오버레이' 4종 등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아이폰4S용 케이스는 아이폰 4S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얇고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이 특징이다. 전 제품 모두 아이폰 4와 호환된다.

암밴드 2종은 팔에 착용해 운동,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편리하게 아이폰의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스포티한 디자인, 뛰어난 착용감, 기능성을 갖췄다.

보호필름은 투명 오버레이, 안티 스머지 오버레이, 프라이버시 오버레이, 미러 오버레이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부 스크래치, 얼룩 등으로부터 액정 화면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화면 엿보기를 방지하고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국벨킨 김대원 지사장은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액세서리를 추구하는 아이폰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 액세서리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 컬러의 아이폰4S 액세서리 컬레션으로 액세서리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