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2011년 1사분기 재무결과 발표
2011년 10월 21일, 웨스턴디지털은(한국 지사장 조원석, 이하WD) 지난 2011년 9월 30일에 마감한 1사분기 재무결과로 총 매출 27억 달러, 순익 2억 3,900만 달러, 주당 순익 1.01달러라고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에서 1사분기 동안 출하한 하드디스크는 총 5,800만 대이다. 이는 지난 3월 7일 발표한 히타치 GST의 인수 비용 2,100만 달러를 포함해 집계한 결과이며, 인수에 관계된 비용을 제외하면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기준 순익은 2억 6,000만 달러, 주당 순익은 1.10달러이다.
지난 해 WD는 같은 기간 동안 총 매출 24억 달러, 순익 1억 9,700만 달러, 주당 순익 0.84 달러를 기록했으며, 5,100만대의 하드디스크를 출하했다. 이번 분기 영업을 통한 현금 창출액은 3억 5,200만 달러로 총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37억 달러로 마감했다.
매출 결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westerndigital.com/investo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