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증후군' 예방하세요
최근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들여다보다가, 안구건조증 등과 같은 눈 질환에 걸린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눈 뿐만 아니라 손이 저리고, 어깨가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 '스마트폰 증후군'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폰을 사용해 피로해진 눈을 운동으로 풀어주는 기기가 등장했다. 아이쏠(대표 권창민, www.ibcare.kr)의 '눈짱맘짱 아이비케어'다. 이 제품은 피로해진 눈 피로와 스트레스를 5분 만에 풀어주고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안구 회전운동과 시청각 자극을 통해 눈 근육을 강화시키고, 머리를 맑게 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기존 눈 운동 제품보다 무게를 10분의 1로 줄인 특징이 있다. 제품 디자인은 안경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알파파와 세타파를 유도해 학생 및 직장인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여주고, 릴렉스와 숙면, 다크써클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아이쏠 권창민 대표는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성 근시, 노안, 안구건조증 등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라며, "자녀들의 시력저하로 고민하는 부모들의 문의가 많다"라고 말했다.
눈짱맘짱 아이비케어에 더 자세한 정보는 아이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천상구(cheonsg@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