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아시아 - 희망제작소, 'ANIS 2011' 성대히 마쳐

김영우 pengo@itdonga.com

2011년 10월 7일, 인텔아시아(http://www.intel.com)와 희망제작소(http://www.makehope.org)가 공동 개최하는 제 2회 아시아 NGO 이노베이션 서밋 (Asia NGO Innovation Summit, 이하 ANIS 2011)이 15개국 76명의 NGO 리더들이 모인 제주도 서귀포 KAL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ANIS 2011은 아시아의 주요 NGO 및 혁신 그룹의 리더들이 모여 각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 교류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 사회혁신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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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기조연설, 사회혁신투어(Social Innovation Tour), 포스터 세션, 사회혁신 연구소(Social Innovation Lab) 등 ‘역동적인 지식 공유’를 모토로 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중 강조 된 내용은 ‘사회혁신의 가속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NGO, 정부,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전세계 곳곳에서 전략적이고도 효율적인 사회혁신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가는 이 때, 인텔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기술과 지식의 공유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라며, “ANIS는 NGO들이 국경을 뛰어 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나아가 아시아의 사회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과 토론의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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