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핸디캠 체험 이벤트 개최
2011년 10월 6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오늘부터 14일까지 '부산 국제 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리얼 타임 스크린(Real Time Screen)’ 핸디캠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제 관람객들이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 HDR-PJ30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소니코리아 부스에 체험존을 운영한다. HDR-PJ30은 빌트인 프로젝터 이용 시 최대 60인치까지 풀HD 고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10월 한달 동안 HDR-PJ30 구매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매 시간마다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멀티플렉스 존에서는 ‘리얼 타임 스크린(Real Time Screen) 60초 영화제’에 참여한 8개 팀의 응모작이 상영된다. 총 16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투표를 진행해 최종 우수작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지원 및 4K 영상시사회, 핸디캠 리얼 타임 스크린 60초 영화제 이벤트 등을 통해, 전문가부터 영화학도,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영상과 영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빌트인 프로젝터 핸디캠 HDR-PJ30 및 60초 영화제 등 다양한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 및 소니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