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스피치가 권장하는 NEAT 시험 대비 방법
영어 회화 말하기 뿐 아니라 쓰기 첨삭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이러브스피치 평생교육원(대표 황혜정, www.ilovespeech.com)'은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인 NEAT 대비 전문 화상영어 수업을 런칭한다. NEAT 시험의 당락을 좌우하는 말하기와 쓰기를 중점적으로 교정하기 때문에 외국인과 대화를 해 본 적이 없어도 NEAT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NEAT에 대한 학부모와 수험생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과부는 NEAT가 이르면 2013년 대입 수시모집부터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질적인 영어회화 능력을 중시하는 현재 교육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시험이기 때문에 대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문법과 독해력을 점수로 평가하던 기존의 영어시험과 달리, 영어 말하기와 쓰기가 포함되어 있어 수험생들은 어떤 방법으로 NEAT를 대비해야 할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NEAT 시험은 답변 내용을 컴퓨터에 녹음하거나 정해진 시간 내 영문 에세이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특히 지난 7월에 시행된 NEAT 모의고사를 보면 기존의 토플과 토익 스피킹 시험에서 한국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이른 바 통합형(Integrated)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다.
통합형 문제는 두 사람의 대화나 강연 등을 자막 또는 대본 없이 듣고 바로 영어로 답변을 녹음하거나 에세이를 작성해야 하는 고난도 문제다. 이는 순발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영어의 4대 영역(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을 골고루 잘 해야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는 영역이다. 반면 NEAT의 독해와 듣기 문제는 수능 영어와 비교해 볼 때 평이한 수준이다. 학력고사와 수능에 출제되었던 문법 문제는 아예 NEAT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학교 교과과정이나 학원 커리큘럼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말하기과 쓰기, 통합형 문제에서 수험생의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4대 영역 중 말하기와 쓰기는 사실상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영어교육을 학교나 학원에만 의존해온 수험생이라면 지금부터라도 말하기, 쓰기를 중점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영어회화 실력 향상에는 원어민 1대 다 형태로 진행하는 학교/학원의 영어회화 수업 보다 1대1로 진행되는 화상영어 수업을 추천한다.
화상영어는 외국인과의 1대1 수업임에도 수강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수험생이 알고 있는 표현들을 100% 활용해보고 틀린 부분을 즉시 교정 받을 수 있다. 수업이 끝나면 외국인 강사가 틀린 부분과 새로운 표현들을 정리해서 보내준다. 영문 에세이를 써서 제출하면 언제든 교정을 받아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NEAT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학습 커리큘럼, NEAT 1급 모의문제 등은 아이러브스피치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