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4용 NFC 서비스 상용화 실시
2011년 9월 19일,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아이폰4 전용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전용 NFC 케이스(모델명: iCarte 420K)도 출시했다고 전했다.
KT는 아이폰 전용 NFC 케이스 출시와 함께 서비스 관리기능의 ‘올레터치 NFC’ 및 ‘캐시비’ 선불교통카드, ‘신한 모바일카드’ 어플도 동시에 출시했으며, 오는 10월 중 ‘우리비씨카드’와 ‘KB국민카드’, ‘모바일 스탬프’, '올레마이월렛’ 서비스도 추가 하여 아이폰 이용자들의 NFC 이용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 양현미 전무는 “최근 NFC 스마트폰의 출시로 아이폰 고객들의 NFC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NFC케이스 출시를 통해 국내 아이폰 고객에게 NFC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NFC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FC 케이스는 전국 KT 대리점 또는 애플전문매장(프리스비, 에이샵, 픽스딕스)을 직접 방문하거나, 올레샵(www.ollehshop.com), 킹바이(www.kingbuy.co.kr), 캐시비(www.cashbee.co.kr), 신한카드 쇼핑몰 (allthat.shinhancard.com) 등에서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
글 / IT동아 천상구(cheonsg@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