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기업용 네트워크스토리지 '테라스테이션' 시리즈 출시
2011년 9월 8일,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기업용 네트워크스토리지 ‘테라스테이션' 시리즈(모델명 TS-QVHL)와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의 특징은 RAID 0/1/5/6/10(독립 디스크의 여분 배열, Redundant Array of Indpend Disks) 기술을 탑재한 것이다. 이 기술의 특징은 여러 하드 디스크 중 하나가 파손되어도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 이외에도 외장 하드 디스크를 추가로 탑재할 수 있으며, 휴지통 기능, USB 프린터 서버 기능, 웹 서버 기능 등을 탑재했다.
버팔로 해외사업 총괄 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테라스테이션은 공유할 문서가 많고, 외부 활동이 많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버팔로의 기술력이 집약된 테라스테이션 시리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의 판매 가격은 4TB 모델이 1,780,000원, 8TB 모델이 2,740,000원, 12TB 모델이 3,600,000원이다. 테라스테이션 케이스의 판매 가격은 2베이 제품이 970,000원, 4베이 제품이 1,280,000원이다. 제품 에 관한 문의는 버팔로 총판 삼지아이티(02-717-3332)로 하면 된다.
글 / IT동아 이문규(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