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컬러 레이러젯 복합기 2종 출시
한국HP(대표 함기호, www.hp.co.kr)는 HP ‘컬러 레이저젯 프로 100 MFP 복합기 시리즈’를 출시하고 개인 및 소규모 사무실까지 출력 시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2종(HP 레이저젯 프로 100 컬러 MFP M175a, M175nw)은 크기가 441x480x441mm 정도로 공간 활용하기에 좋다. 또 HP 컬러스피어 토너를 장착해 선명한 텍스트를 출력할 수 있다. 컬러 레이저젯 프로 100 MFP 복합기 시리즈는 흑백 최고 16ppm, 컬러 4ppm 속도로 인쇄가 가능하며, 흑백 텍스트는 HP 모노 레이저젯 프린터와 동일한 비용이 들어 경제성이 높다.
또한, 제품 설치 시 USB 케이블로 프린터를 설치하는 HP 스마트 인스톨 (Smart Install) 기능으로 손쉽게 제품을 설치할 수 있다. 유무선 네트워크 설정도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HP e프린트(ePrint)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HP 복합기로 이메일을 보내 실시간으로 출력물을 전송하고 확인할 수 있다. HP 컬러 레이저젯 프로 100 시리즈는 자동 on/off기술을 탑재해 프린터로 전송되는 인쇄 작업을 감지해 전원을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 사업부 임진환 부사장은 “사이즈 및 에너지 효율성이 강화된 M175 시리즈를 출시함에 따라 프린트 출력이 필요한 개인 및 소규모 사무실까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