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극장용 미니영화 '사랑을 보다' 시사회 개최
삼성카메라는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인터 무비(Inter Movie)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무비란 영화와 영화 사이에 상영되는 극장용 미니영화를 말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인터 무비는 '사랑을 보다'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시사회에서는 영화의 주연 배우인 한효주, 이제훈의 무대 인사와, 영화 촬영 현장 에피소드, NG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을 보다' 인터무비 시사회는 삼성카메라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 내에 '사랑을 보다' 시사회에 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60명(1인 2매)의 참석자를 선발하며 최종 당첨자는 오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