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IFA 2011에서 다양한 신제품 선보여
소니는 IFA에서 '소니 태블릿(Sony Tablet)', '엑스페리아 아크 S(Xperia Arc S)',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퍼스널 3D 뷰어(Personal 3D Viewer)' 등 신제품을 오는 11월부터 유럽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니 유럽의 후지오 니시다(Fujio Nishida)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과 와이파이 리더(Wi-Fi Reader), 알파 디지털 카메라까지 소니 부스 방문자들이 직접 확인함으로써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니의 카즈오 히라이(Kazuo Hirai) 부사장은 "진정한 컨버전스 경험을 실현하기 위해 하드웨어, 콘텐츠 및 네트워크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