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봇 청소기 '로보킹 트리플아이' 출시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청소뿐만 아니라 실시간 집 안 모니터링도 할 수 있는 로봇 청소기 '로보킹 트리플아이(VR6180VMNC)'를 오는 9월 중순 국내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원격제어 기능을 탑재하여 PC나 스마트폰으로 청소구역 또는 이동 지점을 설정하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1.5m 이내에서 명령어를 말하면 주행은 물론 정지, 충전, 예약 등 기능을 작동할 수 있고 현재 날씨도 음성으로 안내한다.
LG전자 C&C사업부 송대현 부사장은 “LG전자의 앞서가는 스마트 기술로 미래형 가전이 현실화 되었다”라며, “국내 최초 로봇 청소기 출시한 기술력 바탕으로 기본 기능뿐 아니라 혁신적인 소비자 가치를 더해 시장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 / IT동아 천상구 (cheonsg@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