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안드로이드 기반 홈 스마트폰 ‘S200’ 선보여
엔스퍼트(대표 이창석 www.enspert.com)는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의 태블릿 홈 스마트폰인 ‘S200’을 개발 완료하고 7월을 기점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태블릿 홈 스마트폰 ‘S200’은 인터넷 통신을 기반으로 음성통화뿐만 아니라 영상통화, 인터넷검색, HD급 동영상 재생, 그리고 메시징과 홈 SNS(Social Network Service) 등의 FNS(Family Network Service) 기능에 3스크린 미디어 컨버전스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가정용 스마트폰이다.
안드로이드를 인터넷전화(VoIP)에 적용한 미디어 디바이스는 엔스퍼트의 태블릿 홈 스마트폰 ‘S200’이 최초다. ‘S200’은 다양한 기능과 함께, 1GHz의 CPU 채택을 통해 웹브라우징 속도의 개선했고 7인치의 초경량 LCD 적용으로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S200’은 홈 디바이스로 패밀리 블로그 및 메시징 위젯 등 가족 간의 FNS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였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되어 오픈 마켓에서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받을 수 있다.
엔스퍼트의 관계자는 “지난 5월 말 공개 한 자사의 테블릿 PC와 더불어 홈 스마트폰을 통하여 컨버전스 디바이스 시장을 주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함께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