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A3 레이저 프린터 B600 시리즈 출시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h.com)가 기업의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A3 레이저 프린터 6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분당 35매, 40매를 출력할 수 있고, 출력 시에도 인쇄 품질이 안정적이다. 이와 함께 A6부터 A3에 이르는 용지를 수용할 수 있으며, 200g/㎡의 무거운 용지도 걸림 없이 인쇄할 수 있다. 또한, 6,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한 토너와 15,000매 대용량 토너를 장착하면 유지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B600외 5종은 양면인쇄기능을 지원해 용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신도리코 김성웅 이사는 “신도리코는 급변하는 오피스 환경과 기업의 다양한 사업 형태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A3 레이저 복합기 또는 프린터 라인업을 강화 하고 있다"라며, "고객이 원하는 모든 제품을 구축한 풀(Full)라인업으로 기업용 시장(B2B)의 우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