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3D 모바일 게임 대회 개최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스포츠대회 '이스타즈 서울 2011(e-stars Seoul 2011)'에서 옵티머스 3D를 활용한 모바일 3D 게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바일 3D 게임대회는 글로벌 게임회사 게임로프트(Gameloft)사의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Asphalt)6'로 진행됐다. 약 1,000여 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우승을 차지한 이원준(31세)는 부상으로 옵티머스 3D를 받았다.
특히, 현장에서는 HDMI 미러링(mirroring) 기술을 활용해 경기 영상을 옵티머스 3D에서 시네마 3D TV로 전송, 생중계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담당은 "옵티머스3D를 가장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3D 게임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3D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