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라이브파크 월드프리미어 앞두고 국내외 투자 유치 본격화

디스트릭트(대표 최은석, www.dstrict.com)는 오는 8월 30일 진행 예정인 라이브 파크의 첫 에피소드인 노이 라이브 월드프리미어 런칭을 앞두고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네오플럭스로부터 총 45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제작비 100억, 2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 라이브 파크는 18가지 실감미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토리 라인을 도입하고 게임, 공연, 전시 등의 복합 장르의 장점을 접목시킨 신개념 4D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최은석 디스트릭트 대표는 "이번 8월 30일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 간담회 및 9월 용인 라이브 팩토리 팸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라이브파크 국내외 투자 및 국가 라이선스 협의가 활발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30일 개최될 기자간담회에는 아시아의 스필버그라 불리며 80~90년대 한국 극장가를 휩쓸었던 홍콩 감독인 서극과 이재웅 한국 컨텐츠진흥원 원장을 포함한 국내외 정부 관계자, 투자자 및 주요 파트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