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박스, 가정용 홈 미디어 플레이어 '엑스로이드 A1' 출시
가정용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 전문 기업인 미네박스(대표 임창빈, www.tvix.co.kr)는 홈미디어 플레이어 '엑스로이드 A1'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TV기능을 탑재한 멀티미디어 가정용 기기다. 파일 호환성이 뛰어나며, 시그마 디자인사의 SMP8657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뛰어난 미디어 파일 플레이 기능, 서버 기능, 커버아트 뷰어 기능등을 탑재했다. 특히 인터넷 웹 브라우져를 탑재하여 키보드와 마우스로 쉽게 인터넷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및 사용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간 파일을 공유 하는 기능, 음악을 들으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 바탕 화면 자유 설정, 스마트 티빅스 앱리모트, 다양한 위젯 등을 제공한다.
엑스로이드 A1의 판매 가격은 229,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상품문의는 디지털존 유통사업부(02-702-0246)로 하면 된다.
미네박스 임창빈 대표는 "스마트 TV기능이 탑재된 미디어 플레이어 기기를 선보였으며, 이는 기존의 가정용 비디오, DVD 플레이어 기기를 대처 할 뿐만 아니라, TV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유익하게 스마트TV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는 차세대 가정용 홈 기기이며,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에 걸쳐 자체 브랜드인 티빅스로 시장을 더욱 확대를 할 것이다"면서 "특히 3D UI 개발, 3D 게임 지원 등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추가 기능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 / IT동아 이문규(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