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 국내 프린터 조달 시장 핵심 기업으로 부상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는 최근 주요 정부 공공기관의 2011년 프린터 도입 경쟁입찰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오키는 이번 입찰 수주를 통해 자사의 프린터 'B430dn' 1,650대를 공급, 제품 도입 및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한국오키시스템즈 유동준 사장은 "친환경 기술이 업계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사용되는 부품 수가 적어 환경 폐기물이 적으며, 초미립자 토너를 적용해 최소한의 토너를 사용하게 설계된 오키의 검증된 LED 프린팅 기술을 이번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한다"라며, "이번 대규모 프린터 입찰 수주로 인정받은 오키의 LED 프린팅 기술 및 신뢰도를 토대로 조달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키 B430dn은 디지털 LED 기술을 통해 1,200x1,200dpi의 출력 해상도를 지원하며, 빠른 인쇄 속도, 네트워크 공유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대용량 토너를 통해 사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