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갤럭시탭 10.1 전용 가죽 케이스 및 보호필름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겟엠(대표 한규웅, www.getm.co.kr)은 가죽을 원료로 한 갤럭시탭10.1용 가죽파우치(모델명:L-시리즈)와 보호필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똑딱이와 같은 부가적이 장치가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 커버처럼 앞 커버를 열고 닫기가 가능하다. 동영상을 보거나 키보드를 칠 때에는 앞 커버를 접어서 스탠드처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루 갤럭시탭10.1용 가죽케이스는 블랙, 핑크, 그린, 오렌지, 퍼플(보라)총 5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제품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69,000원이다. 함게 출시된 보호필름은 24,800원이다. 제품 문의는 겟엠(02-3442-5552), 제이에스존, SDF인터내셔널, 신디컴퍼니, 엠와이커머스 등으로 하면 된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아이루 갤럭시탭10.1용 케이스는 고급 가죽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이다"라며, "특히 겟엠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갤럭시탭 케이스 시장은 물론 갤럭시S2 케이스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