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동영상 뉴스 제작, 배포 간편한 MNR 서비스 공개
국내 대표 홍보회사인 ㈜피알원(www.prone.co.kr, 대표: 조재형, 이백수)은 동영상광고 전문 기업 ㈜엔톰(www.videolink.co.kr, 대표: 이동재)과 신개념의 통합 영상 마케팅 서비스 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국내 홍보업계 최초로 동영상 광고 및 홍보를 위한 표준화 된 영상물 제작부터, 매체 집행 활동에 대한 성과측정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양사는 7월 중 영상 보도물 제작에서 배포뿐만 아니라 그 노출성과에 대한 실시간 측정까지 원스톱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배포 서비스인 MNR(Multimedia News Release)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MNR 서비스는 기존 홍보시장에서 서비스 이용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거나 과정이 어려워서 포기해야 했던 소비자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이다. 특히, 언론 매체를 통해 홍보를 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실행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이나 지방 자치단체가 활용하기 적당한 모델이다. 예산에 맞춰 영상 제작 서비스 및 배포 매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MNR 서비스의 독특한 특징은 ▶‘비디오링크(VIDEOLINKTM) 스튜디오’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포트폴리오 다양화 ▶매체 포트폴리오 다양화 ▶실시간 성과측정 시스템에 있다.
소셜 네트워크가 확대되는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홍보용 영상 콘텐츠 제작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의 경우, MNR의 ‘비디오링크 스튜디오’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타입의 영상물을 표준화 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할 수 있다. 비디오링크를 통해 제작된 동영상 콘텐츠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언론사 포털, UCC, 커머스 사이트 등에 홍보 혹은 광고의 형태로 배포된다.
실시간 성과측정 시스템과 관련, 피알원과 엔톰은 홍보 콘텐츠의 노출 성과는 실시간으로 측정해 고객사에 지원하기 위해 ‘넷피니언 동영상 PR 성과측정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피알원의 조재형 대표이사는 “향후 뉴미디어 변화 환경에 맞춰 다양한 채널 및 유형의 제휴매체를 더욱 확대하여 고객 서비스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라며, “하반기에는 SNS 채널뿐만 아니라, 해외홍보를 위한 채널까지 MNR 서비스의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