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센터와 체험관을 동시에? 'HP 토탈 케어 센터' 오픈

한국 HP(대포 함기호, www.hp.co.kr)는 용산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를 'HP 토털 케어 센터'로 확대해 리뉴얼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HP 토탈 케어 센터는 HP의 최신 노트북, 데스크탑, POS 등 HP의 퍼스널 컴퓨터 전 라인업이 전시되어 있는 체험관과 서비스 센터가 합쳐진 복합 공간이다. 이번 HP 토탈 케어 센터는 HP PC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이번 HP 토탈 케어 센터에서 HP 제품을 구매 전에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다.

용산 HP 토탈 케어 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송재원 이사는 "HP 토털 케어 센터는 체험관과 서비스 센터의 복합공간으로 고객과 HP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