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AMD 라노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5종 출시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AMD A-시리즈 APU(코드명 라노)를 지원하는 AMD A75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GA-A75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GA-A75-UD4H', 'GA-A75-D3H' 2종의 ATX 플랫폼과, 'GA-A75M-UD2H', 'GA-A75M-D2H', 'GA-A75M-S2V'와 같이 3종의 Micro ATX 플랫폼으로 총 5종이다. 판매 가격대는 9만 원부터 15만 원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A75 시리즈 메인보드는 AMD A-시리즈 APU의 그래픽 성능을 뒷받침하는 CPU 및 GPU 오버클럭 성능이 특징이다. Display포트, HDMI, 듀얼링크 지원 DVI-D 및 D-sub 단자를 지원하며, AMD 듀얼 그래픽스 및 ATI CrossFireX 기능으로 외장 그래픽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 향상을 위한 Super Safe, Super Speed, Super Savings, Super Sound 등의 기가바이트 Super4 기술을 탑재했으며, 돌비 홈씨어터를 통해 멀티 미디어 활용도도 높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