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더 얇게 만든 노트북 엑스노트 'P530'시리즈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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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엑스노트 P530' 시리즈를 출시했다.

엑스노트 P530시리즈는 노트북의 화면 두께를 4.7mm로 줄이고, 화면 테두리 폭도 10mm까지 줄였으며, 15.6형 HD LED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가로 364mm 세로 244mm 두께 24mm(최대 28mm)의 크기를 구현했다. 무게도 2.2킬로그램으로 일반 14인치 노트북 수준이다. 또한,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성능을 갖췄다. 엔비디아 지포스 GT520M 그래픽, 500GB 이상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등을 채택했다. 윈도우7 홈 프리미엄(64비트) 운영체제를 적용, 최대 8GB 메모리까지 확장할 수 있다.

LG전자 PC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은 "얇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올해 노트북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풀라인업을 구축해 판매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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