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 렉스마크 다 쓴 토너 반환 프로그램 시행
DIS(대표 정명천, www.lexbiz.co.kr)는 렉스마크 프린터와 복합기의 다 쓴 토너를 돌려주면 각종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다 쓴 토너 반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구를 위한 Lexmark의 첫 걸음!'이라는 타이틀로 시행하는 렉스마크의 다 쓴 토너 반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다 쓴 토너를 반환할 때마다 3,000 에코 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된 에코 포인트는 대형마트, 편의점, 제과점 등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과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쿠폰과 상품권의 종류는 700원 상당의 과자와 음료 쿠폰에서부터 10만 원 상당의 대형마트 상품권까지 다양하며, 에코 포인트를 적립해 두었다가 필요한 것으로 교환할 수 있다.
DIS는 다 쓴 토너 반환 프로그램 이외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의미하는 're.' 스티커가 붙은 토너를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함께 하고 있다.
DIS의 렉스마크 담당자는 "다 쓴 토너 반환 프로그램과 re. 스티커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버려지는 다 쓴 토너를 줄여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렉스마크 고객께는 혜택을 드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렉스마크 공지사항 게시판(http://lexbiz.co.kr/mal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DIS(02-2004-7778)로 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