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프리미엄 27형 LED 모니터 신제품 출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이 고객이 원하는 사양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27형 LED 모니터 '알파스캔 TLED27'를 출시했다.
지난해 초에 출시 된 TLED24를 비롯하여 20형, 22형,23형에 이어 27형까지 LED 제품 풀 라인업을 갖추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TLED27은 높낮이 조절 다기능 스탠드(별매)를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고, LED TV와 같이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도록 베사홀까지 갖췄다. 또한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와 게임 유저들을 위한 2ms의 빠른 응답속도, 1920x1080 Full HD 화면과 HDMI 1.3 버전 입력단자, 2011년 형 스테레오 스피커(3W x 2)를 탑재하였다. 그리고 일반 모니터 대비 약 50% 정도의 전력 소모량을 감소시켰으며, Eco(절전) 모드로 사용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하여 추가로 45%의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하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오랫동안 알파스캔의 27형 LED를 기다려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원한 대형 화면으로 업무능률 향상은 물론 영화와 게임을 실감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