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컴퓨텍스 2011'에서 AMD AM3+ 기반 메인보드 공개

아수스, '컴퓨텍스 2011'에서 AMD AM3+ 기반 메인보드 9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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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컴퓨텍스 2011'에서 AMD AM3+ 기반 메인보드 9 시리즈 공개 (1)

아수스(CEO 조니 시, www.asus.com)는 AMD AM3+ 기반의 990FX/990X/970 칩셋을 지원하는 신제품 메인보드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컴퓨텍스 2011에서 최초 공개된 신제품 AMD 메인보드는 'M5A99/97' 시리즈와 'TUF SABERTOOTH 990FX', 'ROG Crosshair V Formula'이다.

M5A99/97 시리즈는 아수스의 기술인 듀얼 인텔리전트 프로세서(DIP)가 특징이며, TPU와 EPU 기술을 채용했다. 프리미엄 모델에는 UEFI BIOS와 DIGI+VRM 기술이 포함된 2세대 DIP가 탑재되었고, 이는 AMD 기반 보드에 최초로 적용되었다. 이번 신제품 메인보드는 멀티GPU 기술인 AMD 크로스파이어X과 엔비디아 SLI를 모두 지원하는 AMD 칩셋 기반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

아수스는 컴퓨텍스 2011의 난강 전시홀에 마련된 자사 부스에서 완성된 AM3+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ROG Crosshair V Formula, 신제품 인텔 Z68 시리즈 메인보드 등도 함께 공개된다.

아수스의 컴퓨텍스 2011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press.asus.com/computex20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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