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CJ홈쇼핑에서 N53 노트북 판매

2011년 5월 16일,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http://kr.asus.com)는 자사의 노트북 N53Sv를 TV 홈쇼핑 채널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방송은 오는 5월 17일 새벽 0시 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N53Sv는 뱅앤울룹슨(B&O)의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2세대 인텔 코어 i5-2630QM, 8GB DDR3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GT540M 외장 그래픽 칩셋, 750GB 하드디스크, 15.6형 풀HD LCD 등을 탑재해 3D 게임은 물론 데스크탑에 버금가는 그래픽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수스 노트북은 전세계 59개국 어디서나 2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수스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인 로얄클럽(1566-6868)을 비롯한 전국 47개 지정점에서 온라인 원격지원 서비스, 무료 픽업 서비스, 전국 방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수스코리아 곽문영 과장은 "이번 TV 홈쇼핑 판매 행사는 데스크탑을 대체할 수 있는 노트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며, "N53Sv를 통해 노트북에서도 높은 음질의 사운드와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