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케이네트웍스, 온라인 저작권 관리서비스 ‘스파이버즈’ 출시

저작권 보호 서비스 제공업체 씨케이네트웍스(대표 박일환 www.cknn.co.kr)는 1인 미디어, 1인 매체, 1인 출판 등 개인 소유 저작물의 무단 사용과 저작권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온라인 저작권 관리서비스인 ‘스파이버즈(Spybuz)’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파이버즈(Spybuz)’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들이 만든 영상, 음원, 이미지의 원본을 그대로 보호하면서 권리를 보호해 주는 ‘스파이버즈 워터마킹(Spybuz watermaking)과 일부 도용에 대해서도 저작권 침해를 검출하는 ‘스파이버즈 디텍팅(Spybuz detecting) 기술’이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불법복제와 불법유통을 추적할 수 있는 ‘스파이버즈 모니터링(Spybuz monitoring)’ 기술도 갖췄다.

온라인 저작권 관리서비스 ‘스파이버즈(Spybuz)’는 개인은 회원가입 후 체험형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기업은 기능과 서비스가 강화된 ASP형태로 제공되어 방송/웹/출판/이미지/음원/이러닝/포탈 시장에서 적용시킬 수 있다.

씨케이네트웍스 박일환 대표는 “이러한 최고의 기술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이를 이용한 서비스와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씨케이네트웍스를 출범했다”며, “씨케이네트웍스는 지금까지 솔루션 기반으로 운영되어온 워터마킹/모바일, B2C, B2B 시장을 공략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