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나인, 오픈 웹 시스템 구축 표준안 발표
인터넷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클라우드나인크리에이티브(대표 신성원)는 국내 실정에 맞는 오픈 웹(Open Web) 시스템 구축 표준안을 4월 27일 발표했다.
오픈 웹(Open Web) 시스템이란 인터넷 표준을 제시하기 위한 국제 표준화 기구인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권장하는 웹표준의 도입과 장애인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등에서 제기된 웹접근성 및 멀티 플랫폼의 개념을 망라하는 새로운 웹개념이다.
이번 클라우드나인이 발표한 오픈 웹(Open Web) 시스템 구축 표준안은 웹표준의 적용과 웹접근성의 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단일화된 소스 기반 아래 다국어 및 이·삼중화된 뷰(view)를 표현하는 구조와 스마트폰, Pad형 단말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의 시스템 구축 방향성과 기술을 제시한다.
클라우드나인의 황광엽 사업부장은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시장에 해당 기술의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번 시스템 구축 표준안을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클라우드나인(02-774-0031)에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