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제 20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2011년 4월 20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내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1, 이하 P&I)'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디카 6종, 렌즈 11종, 하이브리드 캠코더 3종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작고 가벼운 '루믹스 GF2', 3D 사진촬영이 가능한 '루믹스 GH2', 터치셔터를 탑재한 '루믹스 G2',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10' 등 국내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디카 6종이 전시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출시된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1'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광각, 어안, 망원 등 렌즈 11종도 함께 전시해 다양한 렌즈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파나소닉코리아는 하이엔드 디카와 콤팩트 디카 등도 이번 전시회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엔드 디카로는 F2.0 라이카 렌즈를 탑재한 '루믹스 LX5', 수심 12m 방수지원 및 2m 높이 충격방지 기능을 갖춘 '루믹스 TS3', GPS 기능과 3D 촬영기능을 탑재한 '루믹스 ZS10'이 전시된다. 또한 콤팩트 디카로는 작고 가벼운 '루믹스 FX78', 최대 202.4배 줌이 가능한 '루믹스 FZ100', 터치스크린 조작과 터치셔터가 가능한 '루믹스 FX700',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 간단히 업로드가 가능한 '루믹스 FH5/FH2', '루믹스 S3/S1' 등이 전시된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사업본부장인 사토 이사는 "최근 디카, 캠코더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제품이 늘어나며 소비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마며,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디카를 출시한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이브리드 디카의 발전 모습과 하이브리드 디지털 캠코더 등을 소개하며 하이브리드 제품의 장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