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2011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2011년 4월 19일,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1, 이하 P&I 201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P&I 2011에 D3S, D300S, D7000, D5100, D3100 등의 DSLR 카메라와 최근에 출시한 콤팩트 카메라, 교환 렌즈 등을 전시한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은 니콘 부스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강연과 이벤트를 준비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부스는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인 'a shot a day'를 주제로 작년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난 54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무엇보다 과거 열렸던 P&I에서는 모든 참여 기업이 카메라 전문 사용자나 남성 사용자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지만, 올해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최근 급증한 여성 사용자도 참여할 수 있는 컨셉으로 부스와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행사 기간 중 21일부터 국내 첫 발매를 시작하는 보급형 DSLR D5100의 런칭 파티를 비롯해 포토 클래스, 사진 전문가들의 강연회, 여성들만을 위한 워크샵 'W', DSLR 및 COOLPIX 스테이지 등의 코너를 마련한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도 니콘 부스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P&I 2011에서 기존 니콘 사용자는 물론 카메라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여성 및 초보 사용자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참가자는 이번 P&I를 통해 젋어진 니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2011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1)
니콘이미징코리아, 2011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1)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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