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에이씨, 독특한 디자인의 아이폰 케이스 '프래시파이버' 정식 판매
IT기기 종합 유통회사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대표 송응석, www.dmac.co.kr)은 IT 액세서리 전문 쇼핑몰인 디맥샵(www.dmacshop.co.kr)을 통해 네덜란드 브랜드인 프래쉬파이버(Freshfiber)의 프리미엄 케이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래쉬파이버 케이스는 특이한 디자인과 ‘독일 명품 케이스’라는 이름으로 카페, 커뮤니티 등에서 케이스 사진이 공개되어 주목을 끈 제품이다. 프래쉬파이버 전 제품은 ‘3D-Prinitng’ 기법을 사용한 새로운 제조 방법으로 생산된다. 3차원 입체 인쇄기술로 디자이너의 구상이 컴퓨터를 통해 정교한 레이저 공정으로 옮겨진다. 독일의 뛰어난 레이저 기술력을 이용해 곡선과 직선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나일론 화이버 소재로 편안한 그립감과 보호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래쉬파이버는 핀란드 태생 디자이너 제인 키튼(Janne kyttanen)이 디자인한다. 그는 인테리어 디자인계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인정받고 있으며, 디자인 및 3D 프린팅 전문 회사인 Freedom Of Creation(FOC)을 설립했다.
프래쉬파이버 케이스 종류는 위브(Weave), 더블매쉬(Doublemesh), 마케도니아(Macedonia), 몬드리안(Mondrian) 총 4종이며, 각각 화이트, 블랙, 그레이의 3가지 색상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몬드리안 케이스는 형이상학적 구조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2중 구조의 카드 수납공간이 있어 명함이나 교통카드 등을 넣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케이스인 마케도니아 케이스는 거미줄형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충격에 강하다. 케이스 특징인 구멍들이 아이폰 열기를 통풍시켜주어 장시간 사용시에도 아이폰을 보호할 수 있다.
수입원은 올인원테크(All in One Tech)로 가격은 시중 타 쇼핑몰보다 저렴한 59,000원으로 총 4종을 각 100개씩 한정 수량 판매한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